수당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파고든 독버섯, 재무설계사 금융전문가의 '민낯'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면 자주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 말입니다. 멋진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금융전문가를 모집합니다", 마세라티, 2억원은 우스운 고급 브랜드의 차종이죠. 이 사진을 올린 뒤, 함께 일할 사람을 모집하는 글을 게재합니다. 벤츠남, 벤츠녀가 될 수 있다고 허황된 희망을 심어줍니다. 한강변이 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내부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홍대 반지하에 살았다는 글을 올리는 자칭 금융전문가, 재무설계사 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취업난 경제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요즘 다수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저도 주변을 수소문 하며 살펴본 결과 인스타그램 속 주인공이 되고자 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