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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당선, 서울시 무능 공무원 퇴출제 재도입되나 제38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취임했습니다. 9년 만의 취임입니다. 지금 주류의 관심은 재개발, 재건축 등과 같은 부동산 민심에 집중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전임 박원순 시장의 불허로 진척이 없던 부동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정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 방만한 서울시 공무원의 정상화, 조직 효율화의 정책을 다시 계승할 지 여부입니다. 이 점 때문에 오 시장도 서울시장 취임 일성으로 서울시 공무원에게 사과아닌 사과를 했었습니다. 철밥통, 권위주의식 민원처리 등의 사고 방식이 결정적으로 전환된 계기가 오세훈 시장의 공무원 조직 효율화였던 것을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기사한 건을 공유합니다. 2007년도 10월 기사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특별시는 전국.. 더보기
총선가면 대통령 선거, 대선 잠룡 테마주·관련주 총정리 총선이 이번 주 수요일(15일) 끝이 납니다. 총선 결과에 따라 대통령 선거, 잠룡들에게도 긍정적이든, 혹은 부정적이든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잠룡 관련 테마주를 정리했습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대선 잠룡 후보 군 중 1명입니다. 광림, 보성파워텍, 성문전자, 일야, 지엔코, 한창이 관련 테마주입니다. 2. 안철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솔선수범해 본인이 가진 의술을 베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총선 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안철수 테마주는 안철수 대표의 희로애락과 함께 했습니다. 그만큼 관련주도 많습니다. 케이씨피드, 다믈멀티미디어, 빛샘전자, 써니전자, 안랩, 엔피케이, 오픈베이스, 태원물산입니다. 3. 오세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총선 이후 관련주 테마주 행보가 요동칠.. 더보기
[단독]"네거티브, 대응가치 없다"던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NL 작은연못 회장 활동 팩트 4.15 총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 얼굴이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에 합성돼 유포됐습니다. 고 후보 측은 "네거티브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고 후보를 '로동신문' 자체에 합성한 점은 흑색선전에 해당할 지라도, 밑 부분 "고 후보는 경희대 수원캠 시절, 주사파(NL) 성향의 운동권 동아리 민중가요 노래패 '작은연못'에서 활동했고, 여기서 회장까지 했다. 고민정은 지금도 민중가요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역시 임종석 동무가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인재다!"라는 점은 팩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팩트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vop.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