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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의 '여름' 수혜주는 실내식당·쇼핑몰·영화관 코로나19는 종식되지 않았지만, 어느 덧 봄의 한 가운데인 4월입니다. 4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4월 중순이라는 얘기는, 여름이 곧 머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2월은 겨울이었습니다. 지금은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코로나19, 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주문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거리에는 점차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19의 ‘억압’보다 점차 ‘자유’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 되면 수치는 급증할 것입니다. KB증권 이은택 전략가는 올 여름, 사람들이 ‘자유’를 선택하는데 두가지 가속화 요인이 있다고 이그전 9일자 리포트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첫번째는 더위, 습도 그리고 치료제입니다. SK증권에 따르면 첫째, 여름의 더위와 습도입.. 더보기
리먼브러더스 출신 홍정욱 "V자 회복 환상", 동학개미에 경고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입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식 시장에서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기관 매도, 외국인 매도에 대응해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1894년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비유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코스피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18조492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인 지난해 1월의 일평균 거래대금(15조8106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거래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22거래일 중 단 하루(3월 4일)를 제외한 21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12조5550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같은 기간 개인은 11조1869억원을 순매수해 사실상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그대로.. 더보기
코로나19 갖고 만우절 장난이라는 영웅재중, 김재중 최대 징역형 가능 처음엔 걱정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재중 씨가 코로나19에 감염이라니요... 하지만 만우절 농담이라고 합니다. 그는 현시점의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줬다고 합니다. 관심을 위해서였을까요? 우리나라만 해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수도 1일 기준 165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하니 확인해봤습니다. "만우절인 1일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경찰이 경고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정보통신망법 제74조 제1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