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코로나19 갖고 만우절 장난이라는 영웅재중, 김재중 최대 징역형 가능

728x90
반응형

처음엔 걱정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재중 씨가 코로나19에 감염이라니요... 

 

하지만 만우절 농담이라고 합니다. 그는 현시점의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줬다고 합니다. 

 

관심을 위해서였을까요?

 

우리나라만 해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수도 1일 기준 165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하니 확인해봤습니다.

 

"만우절인 1일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경찰이 경고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정보통신망법 제74조 제1항에 제3호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가짜뉴스 뿐만 아니라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 허위신고를 한 경우에도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3항 제2호(거짓신고)에 따라 6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고의가 명백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엔 더욱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형법 제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김재중 씨는 만우절 관련 위험수위에 다다른 행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7년도엔 대만 콘서트에서 실신하기도 했습니다. 

 

대만 팬들은 오프닝 곡이 끝나자 일제히 "사실 우리는 앙짱(김재중의 매니저) 팬이었다"는 플래카드를 들었고 김재중은 놀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김재중은 직접 매니저를 무대에 불러 소개했고 팬들은 매니저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재중의 반격이었다. 비트 넘치는 록 무대인 'Good morning night(굿모닝 나이트)' 공연 후 앙코르 타임에서 김재중이 바닥에 쓰러진 것.

김재중이 쓰러지자 공연은 중단됐고 경호원들이 무대에 올라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잠시 후 음악이 다시 시작되면서 팬들은 짓궂은 김재중의 장난에 함성을 보내며 애교 섞인 안도감을 표출했다.

이렇듯 아시아 투어 파이널 도시인 대만 가오슝 팬들은 만우절 날 김재중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대만 매체 'ET Today'에서는 이날 공연의 이벤트에 대해 실시간 기사화화며 대만 내 김재중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기도 했다.

 

 

3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한 사연도 있는데 이 또한 만우절 장난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