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타이거JK, 윤미래, 조나단 가족 50억 활동 사기 당했다... 믿었던 매니저에

728x90
반응형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엄청난 사기를 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이 정리된 부분에 따르면 


1. JK랑 윤미래가 하고 싶은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고 회사를 함께 설립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2. 이 과정에서 예전 매니저들이 다 와서 같이 해보자고 요청해 옵니다. 타이거JK부부는 받아줬습니다.  


3. 회사 운영은 매니저들한테 맡기고 JK 윤미래는 앨범과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TV에 자주 보일만큼 예능 콘서트 광고 모두를 휩쓸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4. 그런데 이상하게 돈이 안 벌리는 것이었습니다. 물어보니 매니저 왈  

"너희가 잘해서 스케줄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로비해서 만든 스케줄이다.  

지금은 할수록 적자인데, 이것만 하면 흑자전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5. JK는 힙합은 원래 돈이 안 되는 건 줄 알았고 자기가 잘생기지도 않아서, 그 말이 맞는 줄 알고 더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돈이 안 벌렸다고 합니다.  


6. 방송 나가서 꿈이 뭐냐 하면 '집 한채 사는 게 꿈이다' 하고 다니니까 주변사람들은 가난이 컨셉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돈 없다는 거 거짓말 아니냐는 소리 들었다고 합니다.  


7. 근데 사실은 진짜 돈이 없어서 셋집에서도 쫓겨나기 직전인 상태라고 합니다.  


8. ★★★★(중요) JK가 참다참다 매니저들한테 '나 월급제로 바꿔서 다달이 150만원씩만 주면 안되겠냐' 물어봤다고 합니다★★★★ 제일 잘 나갈 시기였는데. 그런데도 매니저들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9. 그 즈음에만 광고를 3개나 찍었는데 한달에 150도 어렵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서 컴퓨터 확인해봤다고 합니다.   


10. 최근 광고 세개로만 5억 정산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래놓고 JK 부부한테는 적자라고 거짓말해온 것. 무려 1년을...  


11. 말을 맞춰야 거짓말을 하니까 지들끼리 거짓말할 내용도 컴터에 다 정리해뒀다고 합니다.  

읽어보니 가관...  


(실제 그사람들 대화 내용이라 함)  


'이 의정부 X것들(JK 부부)'  

'빨리 써먹고 이미지 나쁘게 해서 버리자'  

'윤미래 이 XXX랑만 일하고 싶다(윤미래는 회사 제안을 거절한 적이 없다고 함 ㅜㅜ)'  


12. JK 멘붕. 1년동안 회사의 모든 직원이 자기 부부를 속이고 이익을 횡령한 거라고 합니다.   

그것도 거의 평생 같이 일해 와서 친형제처럼 믿었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부부 건 물론이고 아들 인감까지 다 믿고 맡겼는데 그걸로 1년동안 총 50억 정도를 해먹고  

JK 세식구는 그것도 모른채로 한달에 150만원이라도 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13. 그래서 고소하려고 변호사 만나던 와중에 JK 아버지가 암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14. 아버지 투병하다가 돌아가시고 정신없는 와중에 고소는 미뤄지고...  

다 지난 뒤에 조금 정신을 차리려고 하니까 매니저들이 회사를 매각했다고 합니다.  


15. 증거도 많이 사라지고 소유구조도 복잡해져서 고소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16. 그때 활동한 거 정산은 결국 1도 못 받았지만  

그래도 이제 그 사람들한테서 벗어나서 행복하다고.....  



사기친 놈들이 워낙 잘나가고 쌘 놈들이라 아직은 제대로 못싸운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