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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다영ㆍ이재영 배구 학폭 사태와 대비되는 손아섭의 과거 현재 이다영, 이재영 자매로 폭발된 스포츠계의 학교폭력(학폭) 미투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형국입니다. 엘리트 스포츠계의 강압적인 학원스포츠 문화는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으며, 지금 그 폭탄이 터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학폭에서 대비되는 선수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손아섭 선수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손아섭 선수는 중학교 시절인가요? 하두리를 통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면년 잘나가는 양아치가 되서 몇십년 고생할빠에 차라리 몇년 조빱이 되어 몇십년이 편한 나의 미래에 투자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방황기를 거치거나, 폭력배가 되는 불상사를 막고 그 귀중한 시간에 스스로 더 야구에 매진해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입니다. 그 다짐대로 손아섭 선수는.. 더보기
민병헌, 손아섭, 김현수, 강민호, 황재균, 정근우, 이용규, 정의윤, 손시헌, 채태인, 이대형, 김주찬, 최준석, 이성열, 장시환 프로야구 FA 기대주 향방은? 올 겨울 프로야구계를 뜨겁게 달굴 스토브리그가 개막했습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열린 것입니다.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4일 2018시즌 FA 자격을 취득한 22명의 명단을 공시했습니다. 민병헌, 손아섭 등 대어급 선수와 메이저리그 복귀파로 분류된 황재균과 김현수가 시장에 나와 어느 때보다 구단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야구계에 풍문으로 떠도는 한 각 선수별 FA 현재 현황과 전해진 심경들을 한 데 모아 공개합니다. 이러한 풍문들은 항상 FA 실제 결과가 일치해, 야구팬분들이 가볍게 볼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결과가 어떻게 진행이 될 지, 더 기대가 되는 대목이네요... (민병헌),두산이 배팅시 무조건 두산에 남고 싶어함.그러나 김현수 복귀시 자신에게 배팅하지 않을 것이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