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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타이거JK, 윤미래, 조나단 가족 50억 활동 사기 당했다... 믿었던 매니저에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엄청난 사기를 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이 정리된 부분에 따르면 1. JK랑 윤미래가 하고 싶은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고 회사를 함께 설립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2. 이 과정에서 예전 매니저들이 다 와서 같이 해보자고 요청해 옵니다. 타이거JK부부는 받아줬습니다. 3. 회사 운영은 매니저들한테 맡기고 JK 윤미래는 앨범과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TV에 자주 보일만큼 예능 콘서트 광고 모두를 휩쓸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4. 그런데 이상하게 돈이 안 벌리는 것이었습니다. 물어보니 매니저 왈 "너희가 잘해서 스케줄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로비해서 만든 스케줄이다. 지금은 할수록 적자인데, 이것만 하면 흑자전환이 될 것.. 더보기
SNS 파고든 독버섯, 재무설계사 금융전문가의 '민낯'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면 자주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 말입니다. 멋진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금융전문가를 모집합니다", 마세라티, 2억원은 우스운 고급 브랜드의 차종이죠. 이 사진을 올린 뒤, 함께 일할 사람을 모집하는 글을 게재합니다. 벤츠남, 벤츠녀가 될 수 있다고 허황된 희망을 심어줍니다. 한강변이 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내부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홍대 반지하에 살았다는 글을 올리는 자칭 금융전문가, 재무설계사 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취업난 경제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요즘 다수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저도 주변을 수소문 하며 살펴본 결과 인스타그램 속 주인공이 되고자 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