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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고든 독버섯, 재무설계사 금융전문가의 '민낯'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면 자주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 말입니다. 멋진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금융전문가를 모집합니다", 마세라티, 2억원은 우스운 고급 브랜드의 차종이죠. 이 사진을 올린 뒤, 함께 일할 사람을 모집하는 글을 게재합니다. 벤츠남, 벤츠녀가 될 수 있다고 허황된 희망을 심어줍니다. 한강변이 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내부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홍대 반지하에 살았다는 글을 올리는 자칭 금융전문가, 재무설계사 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취업난 경제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요즘 다수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저도 주변을 수소문 하며 살펴본 결과 인스타그램 속 주인공이 되고자 넘어.. 더보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키톤 청바지 매니아 소문에 불쾌... "엉뚱하게 자꾸 소개 된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때아닌 청바지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정태영 사장은 자신의 SNS에 "나는 구경도 안해 본 고가의 맞춤 청바지가 엉뚱하게 내가 좋아하는 청바지로 자꾸 여기저기 소개된다. 이런 마케팅을 하려면 입어보라고 하나 보내주기나 해보든지 (보내줘도 그닥... 피팅 좋은 청바지 전문브랜드가 얼마나 많은데)"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한 언론사에서 쓴 기사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여과없이 드러낸 것입니다. 정 부회장이 지적한 브랜드는 이태리 나폴리에서 탄생한 브랜드 '키톤'입니다. 이 브랜드는 청바지 한 벌에 130만원이 넘고 수트 한 벌에 1000만원 정도해서 대기업 총수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전해졌습니다. 정 부회장 역시 해당 브랜드 정장을 입은 적이 있고 또 현대카드 .. 더보기
구하라, 데뷔 전후 변함 없는 동안 미모 청순미 시선집중 방송인 구하라가 상큼한 매력을 뽐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뽀얀 피부와 큰 눈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구하라의 깜찍한 매력과 청순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데뷔 때와 변함이 없는 동안 미모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