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요금은 비싼데… ‘신의 직장’ SKT 복지는 넘사벽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글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의 제목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은 SKT다”. 작성자는 LG유플러스 직원이라고 밝히며, SKT의 복지 제도를 자세히 소개했는데요. 그 내용을 보고 있으면, 이곳이 과연 현실 속 대한민국 기업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이건 복지가 아니라… 거의 귀족 대우글을 보면 SKT 직원들은 연간 의료비 5,000만 원까지 전액 지원을 받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장인·장모 장례비, 통신비 전액, 게임 과금비용까지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자녀 대학 학자금, 해외 호텔 숙박 무료, 3대 마트 상품권, 렌터카 할인, 주말 건물 무료주차, H패션 50% 할인 등 복지 수준이 상상을 초월합니다.그야말로 ‘신의 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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