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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정철=중국 공산당=화웨이=LG 유플러스, 415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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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사전투표 선거 조작 의혹을 이인제 전 의원이 공식화 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하는데 같은 지여그이 유권자인데 이렇게 성향이 다를 수 있느냐는 게 핵심 요지입니다. 

 

당일투표에서 3000표가까이 앞섰지만 사전투표에서 7000표 전후로 뒤져 승패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사전투표를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청주의 최현호 국회의원 후보는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이 2번째 같은 이유로 이인제 의원의 표현을 빌려 '당했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상, 보수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의혹이 확대 재생산 중인 사전투표 조작 의혹의 논리는 무엇인지 공유해봤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을 이들은 의혹의 핵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 원장은 지난해 7월 중국 공산당 당교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내용은 중국 공산당 중앙당화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입니다. 

 

 

4월 14일자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이 총선에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3일 “3~5선 의원을 해도 지역을 알 수 없는 게 있다”면서 “세대별 성별 취향과 소비패턴을 파악해 유권자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향후 20대 대선을 포함한 모든 선거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이 제공하는 시스템 덕분에 민주당의 모든 후보는 유동인구, 세대별, 지역별 특성까지 나온 데이터를 활용해 ‘과학적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수진 후보(동작을)는 유세 차량의 모든 동선을 빅데이터에 맡기고 있다. 빅데이터가 제공하는 시간대별 정보에 맞춰 아침·저녁인사 장소 등 모든 일정을 짠다. 이 후보 측은 “실제로 데이터를 따라가 보면 사람이 정말로 많이 모여있어 놀란 적이 많다”며 “현수막을 다는 위치도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지역구 163석 확보를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정확히 예측해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사전투표 통신망을 LG유플러스가 구축했다는 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LG유플러스 화웨이 5G 장비 이용 관련 온라인 기사의 댓글을 분석한 뒤 ""LG 유플러스 화웨이 장비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댓글이 70% 가까이 나왔다...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사항입니다. 끝끝내 화웨이 장비를 이용하겠다는 기업으로 LG유플러스=중국 화웨이= 공산당 

 

사전투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이런 등식으로 논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은 총선 후 총선 결과가 무섭다고 표현했습니다. 사전투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이 말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은 더불어민주당이 명명백백히 공개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의혹으로 보면. 의혹은 의혹 수준 이상으로 발전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명확한 팩트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심증만으로 구성된 논리는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보수에서도 홍준표 의원은 본인은 사전투표에서도 많은 표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의혹에 대꾸도 하지 않겟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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