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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삼성전자 선행ME팀 손 모 직원 비트코인 400억 더해 가상화폐 250억 650억 벌고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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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이미지

 

부동산 폭등 때도 크게 와닿지 않았던 벼락거지의 기분은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1 비트코인이 이제 1억원에 임박한 시대. 직장인으로서는 모으기 어려운 부를 축적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사람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굴지의 두뇌들이 근무하는 1등 대기업 삼성전자에서 탄생했습니다. 

지라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선행ME팀 직원 손모 씨. 구체적인 이름은 개인 신상과 관련됐기 때문에 밝히지 않겠습니다. 

 

선행ME팀 손모 직원은 가상화폐에 2억원을 투자해서 400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제 PC 정리하고 금주에 퇴사예정이라고 합니다. 선행M/E팀 보안담당분이 방금 알려줬다는 내용입니다.
인출가능금액이 하루에 2억이라서.. 매일 2억씩 인출을 모두 끝내고야 퇴사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추가된 내용은 코인 가격이 더욱 급등해 이번 주에만 250억원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셀원, 주변동료라고 하지요. 이 직원 덕분에 억대의 부자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 훌륭하신 직원분이 남긴 마지막 퇴사의 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손00 입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오는 4월15일을 끝으로 회사를 떠나게되어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모든 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부득이하게 만나 뵙지 못하는 분도 계실 것 같아 서면으로 인사를 함께 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근무기간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뻤고,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한 이곳에서의 기억들, 여러분과의 인연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몸은 비록 조금 멀어지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연락주시면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글을 보면 인성까지 부자인 훈훈한 사람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플리커= 알트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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