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사회

20일, 강원도 홍천 백양치터널서 한국판 종이의집 촬영

728x90
반응형

 

인기 드라마 종이의집이 한국버전으로도 촬영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됩니다.  

 

10월 20일 수요일 강원도에서 공개한 홍천 도로 촬영지로 가면, 한국판 종이의집 배우들을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10월 20일(수) 07시부터 20시까지 교통 전면 통제 예정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촬영 유치 지원 중인 NETFLIX 드라마 ‘종이의 집’의 촬영으로 20일(수) 홍천 백양치터널 옆 우회도로가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시간은 2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통제구간은 백양치교차로에서 우회도로 방향으로 약 3km 구간입니다.

 

통제 구간은 터널이 개통된 뒤론 통행량이 적은 곳이지만 ‘종이의 집’ 제작진은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안전통제요원 및 사인보드카를 배치하여 혹시 모를 위험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강원영상위원회 촬영 유치 지원작 ‘종이의 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2017년 스페인 원작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이번 한국판 ‘종이의 집’(가제)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고 합니다.

 

종이의집은 전세계에서 흥행을 기록한 명작인데요. 한국판으로는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