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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시 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공모결과, 경남빌라6차 풍림1차아파트 동도빌라 덕원파크맨션 등 10곳 사업성 분석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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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공모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소규모재건축 사업성분석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재건축을 희망하는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건축계획 수립과 사업성분석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에서 담당하면서 주민스스로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소규모재건축 사업요건을 만족하는 주택단지(토지등소유자 10%이상 동의필요)와 연접한 주택단지도 하나의 사업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재건축 사업요건은 우선 주택단지로서 다음 각 목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지역이어야 합니다. 

해당 사업시행구역의 면적이 1만제곱미터 미만이어야 합니다. 노후·불량건축물의 수가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이상이어야 합니다. 기존주택의 수가 200세대 미만이어야 합니다. 

 

공모결과 10곳의 공동주택 단지가 사업성분석 단지로 선정됐습니다. 강서구 경남빌라6차, 서대문구 풍림1차 아파트, 동작구 동도빌라, 관악구 태양하이츠빌라, 송파구 덕원파크맨션, 서초구 삼익양재빌라, 영등포구 양평현대 3차, 광진구 유천빌라, 강서구 동성프라자, 성동구 신성연립 10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공동주택 단지를 무료로 재건축 시 사업성이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재건축 가능성을 스스로 높인 단지로 파악됩니다. 

 

나머지 15곳은 우선검토 단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단지가 내년도 사업성분석 공모에 다시 도전을 하면 추가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대상지 선정여부를 검토해 줄 계획입니다.

 

3곳은 탈락했습니다. 관악구 신림멘션, 송이연립과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가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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