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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한 건의 지라시가 인터넷 상에서 유포됐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이자 방송인 최송현씨가 지난주 월요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에서 골프 라운딩을 하는 중에 남자 캐디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내용입니다. 피해 캐디는 현재 고양지청에 고소를 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이 점은 이미 지라시를 돌 때에도 이상한 점이 한 두 건이 아니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지라시 최초유포자는 법적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송현 전 아나운서를 특정했습니다.
역시 오후 들어 최송현 씨의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이미 지라시가 돈지 얼마 되지 않아 긴급 자체 결과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서원밸리 측에선 금시초문인 일이라고 합니다. d최송현 씬가 방문조차 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서원밸리에 남자 캐디는 근무하지 않습니다. 가짜뉴스였습니다.
악의적인 지라시 유포는 피해자에게 걷잡을 수 없는 정신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이번 기회로 최송현 씨가 확실히 법적 대응을 통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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