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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마이너스 원유 패닉, 키움증권 선물 사고 났나? 마이너스 유가로 증권가 곳곳에서 참사가 벌어지고 있다는 전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9000만원 사고가 발생했다는 얘기가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습니다. 키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가 마이너스를 인식을 못해서 마이너스 유가 넘어간 순간부터 매매가 멈춰버렸다고 하는데요... 0.01때 증거금 2000만원, 5월 선물 3개를 구입한 증언자가 5월물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니까 거래가 불가능해져 청산이 안됐다는 것이지요. -37달러로 강제청산. 증거금 2000만원 날리고 -7000만원이라는 얘기입니다. 마이너스 거래가 안된다는 고지를 했는지 여부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다른 증권사들도 지금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지금도 다들 청산을 못하고 유가가 옮겨지는 대로 빚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 더보기
코로나 폭락장에도 삼성전자 덕에 웃는 삼성증권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로 금융 시장이 마비되면서 증권시장도 패닉 상태입니다. 주가는 폭락장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패닉 상황인데요.. 여기저기서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한 것을 보고 ‘삼성전자’에 올인(All-IN) 한다는 소식이 기사화 되기도 하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샷(Shot) 형식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26일엔 이런 받은 글도 올라왔습니다. (받은글) 최근 삼성증권에 신규계좌 개설해서 ‘주식산다’는 손님이 엄청나게 증가함. 삼성전자는 삼성증권가야지만 살수 있다는 고객들이 대부분임. 보통 하루에 대기표번호가 40번정도로 끝나는 점포가 최근에 300번까지 뽑음. 이 점은 바로 주식시장의 여러 파고를 겪으면서 개미 투자자 우리 일반 투자자들이 얻은 학습효과의 결과.. 더보기
증권사들 IRP 마케팅 '후끈'… 삼성증권 수수료 면제 '꼼수' 논란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일부 증권사의 '수수료 면제' 발표를 놓고 꼼수 논란이 불거지는 등 과열 조짐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매일일보의 기사를 인용해 이를 비판하고자 합니다.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IRP가입 대상이 확정급여(DB)형·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에 가입한 재직자와 자영업자로 확대됐습니다. IRP는 기타 개인연금과 합산해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회사를 퇴직하지 않아도 누구나 개설할 수 있고 연간 1200만원까지 추가 납입이 가능합니다. 또 기존 퇴직금제도 하에서 퇴직자는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선택해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 더보기
증권사 활황장에 함박웃음 짓더니...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긴장 삼성증권 채권 무려 43조 보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권사들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기준금리가 석달만에 인상을 단행하면서 기대감은 한 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더불어 증권사들이 긴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시중의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손실이 증권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당기손익인식증권에서 자기자본대비 500% 이상 채권잔고가 높은 곳은 삼성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등 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기손익인식증권이란 채권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계정과목 입니다. 이들 증권사의 채권보유잔고는 총 43조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별로는 자산규모 4조원의 삼성증권이 15조원에 달하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어 가장 많았습니다. 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