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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박진성 시인 "악성 뇌종양 투병 중, 연명치료 거부.... 자연사 할 것" 박진성 시인이 현재 뇌종양으로 인해 시한부 상황임을 고백했습니다. 박 시인은 2016년 이후 무려 5년의 세월 동안 성폭력 의혹에 대해 홀로 법적 투쟁 중인 시인입니다. 각종 폭로에 법적 소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냈습니다. 무려 여성 4명의 소송, 언론의 마녀사냥식 자극적 보도, 이를 통한 한 개인에 대한 감당할 수 없는 비난... 그는 이 과정에서 뇌종양을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감히 박진성 시인의 고통을 상상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저라면 버틸 수 있었을까... 우리는 성폭력 의혹 하나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습니다. 박 시인도 사회적 사망 선고 이후 이미 사회적으로는 죽은 사람이지만, 다시 살기 위해 법적 투쟁을 진행한 것입니다. 박진성 시인은 법적 소송 과정에서 형사사건인 강간 및 강제추행.. 더보기
"성추행 오거돈은 죄가 없다, 오거돈을 수호하자" 포스터 진실은... 24일, 다소 황당한 내용의 포스터가 인터넷 상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돈이다. 오거돈은 죄가 없다. 억울하디 억울한 오거돈을 수호합시다. 부산시민 여러분 우리모두 서초동에서 촛불들어요~! 이라는 내용입니다. 23일 여직원 성추행 건으로 부산시장에서 자신 사퇴한 오거돈을 수호한다는 내용입니다. 황당한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공지까지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낮 2시부터 서초동 검찰청 앞 버스대전 상경 적극권장!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대통령을 지킵시다. 오거돈을 지킵시다. 통합당 아웃! 이라는 내용입니다. 포스터만 보면 매우 구체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여당에서 사용하는 파란색 배경화면에 비유.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검찰청 .. 더보기
'그래도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과거부터 지속된 경찰의 성추행 조작 지난 주말,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한 편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인해 인터넷 상이 발칵 튀집혔습니다. 물론 남성에 한정해서 입니다. 주로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남성들입니다. 저 또한 지하철로 이동하는 남자로서 인터넷신문 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기사 내용과 동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동영상 '그래도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경찰은 한 사람의 남성을 타깃으로 삼고, 동영상을 프레임 별로 뒤섞고 한 명의 무고한 시민을 성추행범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을 보더라도 경찰 3명이서 남성 한명을 여성에게 밀착시켜 놓고 순간순간을 촬영해 편집,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살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억울한 사연은 현재 언론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사.. 더보기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딸 유담, 홍대서 끔찍한 성추행 당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성추행을 당했다. 4일 트위터 등에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유담 씨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유담 씨의 얼굴에 혀를 내밀고 있다. 유담 씨의 얼굴이 다 담길만큼 혀를 길게 내밀었다. 정황상으로만 보면 유담 씨를 희롱하는 것으로 판단될 수 밖에 없는 사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담 씨는 웃는 표정을 잃지 않았다. 유담 씨는 이날 젊은 층의 투심을 공략하기 위해 서울 홍대번화가에 나섰다 이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인증 샷을 함께 찍어주는 과정에서 비롯한 일인 것이다. 네티즌 수사대는 한창 이 성추행 범의 신상을 찾고 있다. 아마, 내일 빠르면 오늘 밤에는 이 남성의 진실된 사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튀어보이려 했던 행동이라면 한 참 잘못 생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