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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한우, 하반기 가을 되면 金우... '중산층도 못먹는다' 가격 폭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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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축산경영정보시스템 

 

먹음직스런 한우 고기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한우는 귀한 고기 이지요. 미국산이나 호주산 소고기와 비교해 곱절은 비싼 음식인데요. 한우의 가격이 가을부터 폭등할 것이란 얘기가 현재 도축업계나 한우 목장을 운영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서 주의깊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즉 한우를 먹을 시기는 올해 여름이 끝이라는 얘기죠.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주제는 한우는 지금 즐길 것. 가을부터는 가격으로 인해 먹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근거로 송아지의 경매가격을 들었습니다. 

 

숫송아지 500만원, 암송아지 가격 440만원으로 단군 이래 최대치라고 합니다.

 

송아지 가격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송아지를 키우기 위한 비용이 급등했기 때문이지요. 

 

이 글쓴이 글을 보면 사료 가격도 대두박 옥수수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생산비만 9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파인가요? 글로벌 경기가 회복 추세니 원자재가 사료 원자재도 포함되는 모습입니다. 

 

5월 암소 가격이 650~680만원 선이었던 것이 870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한우는 중산층 이상만 먹을 수 있는 식자재가 될 것"

 

저는 여기에 덧붙여 첨언 하자면, 

 

돼지고기 수요도 중국에서 폭등한 점을 고려하면 돼지 사육비도 소고기의 길을 걷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기를 배불리 먹기도 어려울 정도로 살림이 팍팍해지는 것 아닐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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