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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단독]여홍철, 11년전 KBS2 여유만만 출연해 딸 여서정 도쿄 올림픽 메달 예언 적중(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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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올림픽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습니다.

같은 도마 종목에서 여홍철 경희대 교수가 1996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고 25년 뒤, 여서정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선수 최초 동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입니다.

부녀 메달리스트 탄생으로 과거 여홍철 가족이 출연한 TV 프로그램도 화제입니다.


위 동영상은 2010년 9월28일 방영된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본입니다.

방송에서 여홍철 교수는 체조신동이자 둘째 딸인 여서정  선수를 소개했습니다. 같은 길을 걷는 딸이 가슴이 아파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는데요.

여홍철 교수는 정확히 11년 전에 아빠의 바람을 10년 후면 서정이가 고3이되는데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가 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남다른 교육법으로 여서정 선수의  메달 획득소식을 정확히 예언한 셈이 됐습니다.


방송에서는 9살인 여서정 선수의 귀여운 모습도 보입니다.

11년전의 목표를 잃지않고 부단히 노력해 달성한 여서정 선수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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