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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1시 28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쪽 26km 지점 해안에서 진도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시민들도 새벽 잠을 자는 도중에 깰 만큼 위력이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해 여진에 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진도 4는 강진입니다.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인천광역시가 진도 4에 해당합니다.
경기도는 진도 3이라고 합니다.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라고 합니다.
서울 지역은 진도 2로 관측됐습니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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