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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최영재, 권홍헤어 위례점 점장 근무... 평판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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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자비로 경호를 맡은 데 이어, 영화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큰 화제를 모은 최영재 경호원의 직업이 공개됐다. 잠시 개인사업을 중단한 상황이라고 밝혔던 그의 직업은 헤어샵 점장이었으나, 현재 복귀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전사 장교 출신에서부터 미용기술까지 섭렵한 최영재 경호원의 팔방미남 행보다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현재 권홍헤어 위례점에서 최영재 점장을 예약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에까지 최영재 점장, 즉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를 맡았던 최 점장에게 예약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홍헤어 위례점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헤어 브랜드 소속 샵이다. 실제 방문객들이 직접 평가에 따르면 커트를 상당히 잘하는 곳. 기본적인 손님 매너가 좋은 곳으로 평가 돼 있다. 

최영재 점장의 경영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는 최 점장은 위례점 점장 직에선 물러났다고 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을 자비로 경호했다는 사실과 함께 조각같은 외모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최영재 점장 스스로 부담을 느낀 결과로 보인다. 실제 몇몇 매체에서는 이 헤어샵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최영재 경호원에 대한 신변사항에서는 철저히 함구한 모양이다. 


최영재 경호원은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으로 특전사 장교로 10년간 복무했으며 특전사 707 부대에서 대 테러 교관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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