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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재인 정부 박성제 MBC 경영진, 임원 보수 증액 쌩떼 의혹제기 미디어오늘, 언론노조는 수수방관 그렇게 치적으로 세우던 현 MBC집행부의 흑자가 사실 회계처리상 착시효과였다는 MBC 내부 직원들의 양심고백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여의도 MBC사옥 부지 매각이익을 영업외로 분류하다가 이번에 영업이익으로 일시에 반영한것이네요. 마치 한국전력 강남본사 사옥매각 당시가 떠오릅니다. 이에 대해서 김장겸 전 MBC사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야말로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사람들이군요. 흑자라는 것도 내용을 보면 일종의 분식이군요. 기가 막힙니다.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와는 다른 제3노조가 성명을 냈군요. 염치도 없는사람들이라고 김장겸 전 사장은 평가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투쟁했던 사람들이 본인들이 권력을 잡고 본인들이 경영진이 된 후, 행동하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언론노조.. 더보기
박원순 시장 2차 가해 논란 MBC, 결국 논술 재시험 진행키로 문화방송(MBC)가 결국 공개채용 논술시험을 다시 치르기로 했습니다. MBC는 지난 13일 기자 채용 입사시험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문제 제기자를 피해자로 칭해야 하는가, 피해호소자로 칭해야 하는가(제3의 호칭도 상관없음)’라는 취지의 문제를 출제해 MBC내부는 물론 안팎에서 거센 비난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애초에 피해호소인이란 단어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만 선택적 피해호소인 단어를 사용한 정치권에서도 이부분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법과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등에 따르면 성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피해자라고 통일해 부르고 있습니다. 판결이 나기 전이라도 형사소송 절차에 들어가기만 하면 피해자입니다. 아래는 MBC 측의 사과문입니다.. 더보기
이동재 기자ㆍ한동훈 검사장 관련 MBC 보도 녹취록 전문 공개(최종) 이동재 기자ㆍ한동훈 검사장 관련 MBC 보도의 녹취록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이 파일을 공유합니다. MBC의 녹취록 관련 보도는 왜곡·편향됐고, 녹취록 부분 공개가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점을 감안해 전체 녹취록을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문에선 본 사건과 무관하게 언급된 분들은 비실명 처리, 비속어 부분은 △△으로 표시됐습니다. 가. 오보내용 1 ‘피해자 이철 씨 측을 압박해 유시민의 범죄 정보를 얻으려 한다’는 등 취재의 목적을 말하는 이 전 기자 에게, 한 검사장은 ‘그런 것은 해볼 만하다’는 말을 한 걸로 검찰 수사팀이 파악했습니다. ⇨ 실제 사실관계 ○ 이동재 기자가 ‘신라젠 수사 부분’을 취재해 나가되, 후배기자는 ‘유시민 관련 의혹’ 부분을 전담하여 취재시키겠다고 말함.. 더보기
[단독]MBC·채널A '신라젠 검언유착' 의혹 '키맨' 한모 검사장 문자 '공개' 신라젠과 언론의 검언유착 의혹을 보도한 MBC 보도로 다음날인 1일 나라가 떠들석 합니다. 이 가운데 키맨인 한모 검사장이 보도 직전 보냈던 문자가 공개돼 향후 MBC와 채널A간 분쟁 양상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문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ㅇㅇㅇ MBC 기자님. 저는, 신라젠 사건 수사를 담당하지 않고 있어 수사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그 사건 관련하여 언론에 수사상황을 전달하거나 질의하신 것과 같은 대화를 언론과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언론과 검찰관계자를 연결해 주거나, 언론 취재내용을 전달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ㅇ기자님께서 입수했다고 말씀하신) 제가 신라젠 사건 관련 대화를 하는 것이 녹음된 녹취록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녹음된 .. 더보기
JTBC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 전문 공개 보수 세력 결집 가능성? 손 앵커 침착 대응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맞붙었다.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 중 두 번의 쓴웃음을 짓기도 하고 인터뷰 말미엔 홍 후보를 날카롭게 응시하기도 했다. 손 앵커의 이런 모습은 드문 경우로 평가된다. 흥미로운 모습에 두 사람의 인터뷰를 모두 워딩해보았다. 개인적 견해는 팽팽했다는 입장을 지울수가 없다. 물론 소수의견이겠지만 인터뷰 말미 유승민 후보의 "홍준표는 무적격자" 발언에 관한 홍 후보의 견해를 묻는 과정을 놓고 두 사람은 끝까지 맞섰지만 홍 후보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굉장히 투박하고 거친 언사였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모습이 보수세력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을 것이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홍 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본인의 재판과 관련해선 손 앵커의 재판을 물고 늘어졌.. 더보기
노홍철 음주운전 당시 목격담. 3년 뒤 재조명 방송인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를 놓고 네티즌의 찬반 논쟁이 뜨겁다. 그만큼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미치는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이같은 목소리는 멤버 광희가 군입대로 하차하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위의 댓글은 팩트확인은 되지 않은 글로 노홍철의 음주운전 당시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실제 상황은 당사자들만 알고 있을 뿐, 하지만 이러한 유사한 목격담, 사례들이 쏟아지고 있는 점과 평소 노홍철의 심성과 행실 등을 고려하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제작진이 갖는 부담감은 덜할 것으로 생각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