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연이틀 200명대 확진. 1.5단계 예비경보 → 1.5단계 되면 ▷교회, 좌석의 30%로 제한 ▷노래방·결혼식장·장례식장 4㎡당 1명 ▷소형 식당도 테이블 거리두기 1m.(중앙)
2. 미세먼지 17일까지 나쁨 → 수도권, 충청권 등 서쪽지역 미세먼지 나쁨. 중국의 공장 가동 재개, 겨울 난방 시작으로 미세먼지 한반도 유입 늘어. 베이징도 황색경보 발령(경향)
3. 세금 한푼도 안내는 근로자 → 전체 근로자의 38.9%(2018)가 근로소득세 면제. 미(30.7%), 호주(15.8%) 등보다 많다. 소득 상위 10%가 전체 근로소득세의 73.7%을 부담.(중앙선데이)
4. ‘토착왜구’ → 이와 비슷한 용어가 처음 등장한 건 일제 강점기였다. 1910년 한일 강제병합을 전후하여 여러 언론과 문집에서 친일 부역자들을 ‘토왜’(土倭)라고 했다.(중앙선데이)
5. ‘위드(with) 코로나’ → 최근 일본의 코로나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보여주는 말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 도지사가 쓰기 시작하면서 유행.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코로나와 함께 사는 새로운 생활을 지향하자는 것.(중앙선데이)
6. 2025년엔 울릉도 비행기 타고 간다 → 국토부, 26일쯤 울릉공항 착공식. 서울서 1시간. 50인승 이하 소형기 운행 계획. 소요에산 6650억원.(경향)
7. 美 첫 여성 국방장관? → ‘미셸 플러노이’(59)‘ 전 차관. 국방부, 재무부, 보훈부는 아직 여성장관이 나온 적이 없는 부처. 그녀는 ’미군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모든 군함과 잠수함, 상선을 72시간 안에 침몰시킬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대중국 강경.(국민)
8. 1968년 北 무장공비 청와대 습격 사건 → 김신조 일당은 도중에 나무꾼 형제를 만났는데 풀어 주는 문제를 두고 북에 물었으나 내려온 암호문을 해독 할 수 없어 풀어주었다. ‘왜 이제 오셨나’는 반응에 북 동조 세력으로 판단한 것. 이 형제는 경찰에 신고했다. 차후에 해석한 암호문은 ‘원대복귀’ 였다고.(중앙선데이)
9. 전국 지하철 올 손실 예상 → 1조 7300억. 원가 이하 운임, 무임 승차 정책 등이 주원인. 특히 올해는 코로나 승객 감소로 인한 손실만 5300억.(매경)
10. 일본의 ‘고향세’ → 지역을 살리기 위해 고향이나 특정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소득세의 10%까지 감면해주는 제도. 첫해(2008년) 810억원에서 2018년 5조 8500억원으로 급증. 우리도 제정 추진 중.(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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