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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카카오톡 선물함, 선물하기 통계 이모저모... 1회 최고액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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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사용하는 채팅 앱 카카오톡에선 대화 기능 외에도 유용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 아마 ‘선물하기’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28일 온라인 상에선 이 카톡 선물함 통계가 공개돼 주목됩니다. 
선물함이나 이용자 별로 흥미로운 통계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스스로 선물하는 사람이 연간 2048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 2048만명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1회 최고액 선물은 무려 670만원이라고 합니다. 선물 받은 사람이 부럽습니다. 

한번도 선물 안 보내고, 받기만 한 사람이 1385명이라고 합니다. 인기 남녀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149명에게 선물했지만 돌아온 선물은 하나도 없었던 사람 있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데이, 314명에게 선물했지만 돌아온 선물은 하나도 없었던 사람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선물한 사람은 1만1163명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합니다. 영업왕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12시 땡! 자정에 단 1분도 안 늦고 선물한 사람은 작년 한 해 1888명이라고 합니다. 

금요일 출근길, 숙취해소제만 30개 선물받은 회식왕 있습니다. 인기인 이네요 … 

라이언 관련템만 총 207개 받은 라이언 덕후가 있다고 합니다. 

텀블러만 총 220개 선물한 환경친화적인 에코 요정도 있다고 합니다. 
명품 지갑만 총 17개 선물 받은 사람 있다고 합니다. 

올해 받은 편의점 선물만 1013개인 인간편의점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선물받은 립스틱만 146개인 색조왕도 있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만 총 78개 선물받은 전력왕도 있다고 합니다. 
총 1551마리의 치킨을 선물받은 치킨왕 있다고 하네요… 치킨왕이 제일 부럽습니다. 

 

현재 이 내용은 온라인 상에서 퍼진 내용으로 정확한 사실 여부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곧 카카오의 확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로 한번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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