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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생수를 구입할 때 바닥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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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처음 접하자 말자 드는 생각은... 꼭 독자 여러분에게 공유를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저 또한, 유익하 콘텐츠이자 제 인용글을 단 한번이라도 한 명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 또한 긍정적인 전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서였습니다. 

 

인류가 발전하면 할 수록, 고도 성장을 하면 할 수록 야기되는 문제점이 환경입니다. 인류는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장기화 되고 있지만... 그럴수록 아이러니 하게도 질병의 노출 위험도는 비례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인류를 편안하게 해주는 갖가지 도구들에서 환경, 혹은 인류의 건강을 침해할 수 있는 사례들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수가 주는 효용은 오늘날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생수를 저 또한 사마시고 있습니다. 그만큼 페트 생수병은 흔하디 흔한 도구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에 접한 콘텐츠에선 생수병 밑단의 알파벳 기호를 꼭 확인하라는 정보가 나왔습니다. 이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각 밑단에는 위의 표시 문구처럼 알파벳 기호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1번 PET 혹은 PETE 

 

주변에서 흔히 보는 플라스틱의 종류입니다. 페트병의 대명사로도 쓰입니다. 물병 또는 카페 플라스틱 병에 사용됩니다. 국내에서 한글로 페트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이 병도 세균이 1번만 사용해도 번식하기 때문에 절대 재사용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2번 HDP 혹은 HDPE 

 

PET와 함께 흔히 쓰이는 플라스틱 제품명이라고 합니다. 우유 주전자, 기름병, 세제, 장난감 제조에 쓰이는 단단한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이 표시가 있는 제품은 열처리에도 안전해서 이 소재 병에 든 물을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괜찮다고 합니다. 

 

3번 PVC 혹은 3V.

 

PVC는 부드럽고 유연한 플라스틱을 만듭니다. 말랑말랑한 장난감을 제조할 때 사용됩니다. 이 제품은 시중에 자주 판매되고 있지만 되도록 사용 빈도를 줄이라는 설명입니다. 

 

4번 LDPE 

 

이 제품은 주로 산업 또는 농업용 비닐 소재로 이용됩니다. 비닐, 랩 포장지로 사용됩니다. 이에 독성엔 비교적 안전한 편이라는 평가입니다. 

 

5번 PP

 

이 플라스틱 포장은 광택이 있습니다. 독성에 안전한 PP는 밀폐용기나 컵 주방도구에 쓰입니다. 가볍고 내열성이 있어 식품 포장에 주로 사용됩니다. PP는 안전하다는 판단이 섭니다. 

 

6번.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1~5번을 설명하면서 위험한 제품번호 그렇지 않은 번호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가장 위험한 것은 어떠한 알파벳 표시도 돼 있지 않은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플라스틱은 화학 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커 되도록 사용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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