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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사회생활 성공 멘트, 조직에서 인정받는 말하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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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잘하는 법.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 조직생활에서 살아남는 법 등등... 

 

처세에 관한 책이나 블로그 글귀는 검색채널 어디에서건 수천, 수만가지 방법이 나열될 것입니다. 

 

제가 공유하는 방법은 짤방으로 나온 2가지 방법입니다. 

 

바로 어떻게 말을 하느냐. 입니다. 

 

하지만 저는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칭찬하는 말, 윗사람을 배려하는 말을 자주하면서 습관을 들이면 

 

어느새 조직에서 인정받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배려는 비단 직장 상사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사에 대한 집중된 충성은 그 조직에서 100% 조직 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평가 받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조직생활은 직장 상사는 물론 동료, 그리고 부하직원 후배직원에게도 인정받을 때 100점입니다. 윗사람 보다 아랫사람에게 인정 받는 게 더욱 어렵다고들 하죠. 직장 동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 책에서 나온 문구는 직장동료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한 답안 같습니다. 모범답안이네요.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마흔을 앞둔 직장 동료에게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하는 게 사회생활입니다. 

 

힘든 현실에서 떠나, 자랑스러웠던 그 과거를 떠올리는 동료에게 동료의 과거로 돌아가 칭찬해줄 수 있는 말 한마디. 그게 바로 말 한마디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은 "누군 중학교 때 1등한 적이 없는 줄 아느냐", "과거 보다 현재, 미래에 집중을 하라"는 등의 말로 훈계하거나 동료의 추억을 깎아내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을 잘 하기 위해선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읽고 눈높이를 맞춰주는 게 중요합니다. 축하한다고 말하는 것. 품격있는 말하기 방법이자 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네티즌의 직장 상사죠. 본부장님이 이 네티즌에게 스마프톤 배경이 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인지 물어봤습니다. 

 

 

위 사진은 네티즌의 대답입니다. 

 

"성공을 손에 넣기 위해 미리 연습 중이다." 

 

"이미 성공하셨는데 뭘 더 가지시려 하느냐."

 

아마 직장 상사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서는 최적의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장에서 맹목적이고 낯간지러운 칭찬도 물론 통할때가 있습니다만. 듣는 사람도 은연 중에 칭찬임을 파악할 수 있는 그런 표현이 칭찬으로서는 베스트입니다. 대놓고 하는 칭찬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칭찬하는 말하기 방법입니다. 

 

본부장님은 조직에서 성공하신 분입니다. 라는 뜻을 

 

"이미 성공하신 분이 무엇을 더 원하시느냐", "이미 성공하신 분이 필요가 있겠습니까?" 

 

말하는 표현은 달라도 결론은 똑같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센스있는 말하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연습하고 후천적으로 노력한다면 충분이 타고난 센스쟁이 만큼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칭찬을 받는 사람도 칭찬을 하는 사람이 조금 어설프더라도 말하려하는 진심은 대화 중에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착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다가가세요. 조직에서 인정 받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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