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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재택교육 때 남녀 합체 순간이 수분가량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시접속한 직원대부분이 확인을 했다고 하네요
전말은 이렇게 알려졌습니다. 파이썬 재택화상 교육중 쉬는시간이 끝나 강사가 전체 카메라 온을 했다고 합니다. 전체 카메라를 키면 프로그램 상 강사는 물론 접속자들의 모습이 함께 나옵니다.
이 순간 한 삼성전자 직원이 여친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되는 사태가 발생됐다고 하네요. 삼성전자 신입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수업을 수강한 한 삼성전자 직원은 저출생시대에 앞장서서 모범사례를 보였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위트도 보였네요.
노트북과 더불어 스마트폰, 드론 등 최근 전자기기는 카메라가 모두 달려있습니다. 개인이 평소에 가장 잘 활용하고 밀접한 전자기기가 자칫 개인 사생활을 언제 얼마든지 노출 시킬수 있는 환경이라는 말이지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사실 이해가되지않는게 교육중이면 얼마든지 노트북 카메라를 통해 자기 모습이 전파될 줄 알았을텐데 사소한 부주의가 이런 해프닝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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