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이혼숙려캠프 절약부부, 권영훈 씨 결국 법적 대응 예고! 무슨 일이? 최근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 이혼숙려캠프에 절약부부로 출연한 권영훈 임수빈 부부가 방송 이후 터져 나온 악성 루머와 비방에 결국 법적 대응을 선언했습니다.권영훈 씨, "더는 참을 수 없습니다"권영훈 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남겼습니다. “ 참을 수 없는 모욕, 수위가 높아져서 법적 대응 하려 합니다. 아내는 방송 찍으면서 좋았던 기억만 하고 끝까지 용서하자고 했지만 제가 못참겠습니다… 지금부터 고소 시작하겠습니다.”이 입장문은 그간 쌓여온 고통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이후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신공격 등 악성 댓글이 퍼지며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권 씨는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며 본인의 인생을 함부로 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지만, 그 요청은 받아.. 더보기
통신요금은 비싼데… ‘신의 직장’ SKT 복지는 넘사벽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글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의 제목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은 SKT다”. 작성자는 LG유플러스 직원이라고 밝히며, SKT의 복지 제도를 자세히 소개했는데요. 그 내용을 보고 있으면, 이곳이 과연 현실 속 대한민국 기업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이건 복지가 아니라… 거의 귀족 대우글을 보면 SKT 직원들은 연간 의료비 5,000만 원까지 전액 지원을 받습니다. 치과 임플란트, 장인·장모 장례비, 통신비 전액, 게임 과금비용까지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자녀 대학 학자금, 해외 호텔 숙박 무료, 3대 마트 상품권, 렌터카 할인, 주말 건물 무료주차, H패션 50% 할인 등 복지 수준이 상상을 초월합니다.그야말로 ‘신의 직장’이.. 더보기
미국에서도 거부당하는 한국 간호사들 – 태움 문화의 그림자 최근 충격적인 소식이 간호업계에 퍼지고 있습니다.미국 현지 병원에서 한국인 간호사 채용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KNN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부 해외 병원에서는"미안하지만 한국인 출신은 안 뽑을 것"이라는 발언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이는 단순한 소문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한국 간호사 태움 문화, 해외에서도 문제그렇다면 왜 미국 병원들이 한국 간호사 채용을 꺼리는 걸까요?그 핵심에는 바로 "태움 문화"가 있습니다.태움이란, 선배 간호사들이 후배 간호사들을 심하게 괴롭히거나 부당하게 대하는 문화를 의미합니다."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표현에서 나온 말로,신입 간호사들을 정신적으로 압박하고 괴롭히는 관행을 지칭합니다.한국에서는.. 더보기
트럼트 대통령 의회 연설 요약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한국시간) 의회 연설을 진행해 어떤 내용을 발표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공유합니다. 우아한 위선의 시대는 가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정책기조의 변화에 잘 적응을 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트럼프 대통령 의회연설 주요 내용 1. 미국 내 더 많은 석유 시추 허용 2. 재정지출 축소 목표는 부채 감소. 재정균형 추진해 나갈 것 3. 의회의 감세법안 통과 요청. 영구적이고 전면적인 감세 필요 4. 미국에서 만들지 않는 제품에는 관세 부과 5. 상호 관세 부과 조치는 4/2 발효 예정. 철강과 알루미늄, 구리 25% 관세도 예정대로 부과 6. 반도체산업지원법(Chips Act)은 형편없는 지원사업. 이를 통한.. 더보기
의사 사업소득은 얼마? 주요 전문직 평균 소득 공개 의사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득면에서 전문직 중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 수준으로 우뚝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대란과 파업을 바라보는 국민 마음은 복잡미묘합니다. 의사 수 증원에 대해선 찬성하면서도 본인 가족의 자녀는 꼭 의대에 보내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 말입니다. 이미 의사는 스스로 천룡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그런 위상을 스스로 만들어 준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정상화 시켜보려하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기득권을 정상화하기 위한 움직임과 놓칠 수 없다는 움직임 간의 대결에 죽어나가는건 환자인 국민이네요.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4년~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 더보기
SK온 희망퇴직 시행, 최대 20%선 6개월 월급 인센티브 구체적 내용은? SK이노베이션에서 분사한 배터리 자회사, SK온에도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아직도 햇살은 따스한데, 대기업 직원들에게 이른 한파가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경제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쓰러지지 않기 위해 두 다리를 넘어지지 않으려고 움켜쥐는 상황입니다. SK온이라는 배터리 대기업이 이정도면 관계 중소기업은 물론 후방산업의 피해도 막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SK온의 희망퇴직 관련 정보입니다.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그저 독자들은 상황이 어렵다는 점을 참고하는 선에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K온이 세운 첫번째 목표는 흑자 유지입니다. 내년 4분기 목표로하는 기업공개(IPO)전까지 무조건 흑자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업.. 더보기
한국일보 미스코리아 행사 논란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 한국일보의 시그니처 행사이지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성희롱성 질의응답이 펼쳐져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신문기사나 언론을 통해서는 대대적인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사안이 사안인 만큼 보도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통상 암묵적인 관행으로 같은 방송사나 신문사 등 언론 끼리는 왠만하면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지 않고 넘어가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문제는 이를 뛰어넘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25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대회 참여자에게 이런 질문이 펼쳐졌습니다.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입니다.  문제는 딥페이크 영상이라고 지적한 점입니다. 딥페이크 영상이 요즘 얼마나 큰 문제가 되는지 검증은 하고 한 질문인지 모.. 더보기
여권, 택배처럼 받을 수 있었다... 개별우편배송서비스 아시나요? 여권 직배송 서비스를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천하람 국회의원의 외교부와 한국조폐공사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진실로 대국민서비스로 낮은 위치에서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민원인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달리, 여권과 관련해선 갑중의 갑인 외교부의 행동이 떠오를 수 밖에 없네요. ◎ 천하람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13일~18일) 국제선 탑승객이 최소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권을 2일 만에 수령할 수 있는 직배송 서비스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권을 지난해 말에 갱신한 저 조차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점은 시청이나 기초자치단체 어느 곳에서도 홍보하지도 않고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 국회 기획.. 더보기
무너지는 국군, 간부가 없다 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말이 아닙니다. 현대전에도 가장 중요한 사람, 그것도 현대전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은 전문사관과 장교 지원자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병사의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현대전에선 다양한 화기와 전자, 현대식 무기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전문사관. 그리고 작전을 지도하고 수행할 수 있는 장교의 역할은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 것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국방위원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우리 군의 부사관 선발 인원은 2020년 10,801명 대비 2023년 7,691명으로 약 29% 줄어들었습니다. 상황은 이러함에도 군 간부 숙소 리모델링이나 임금 인상 등의 문.. 더보기
대전시청 동성애 불륜 게이 아웃팅 설 파장 대전시청 공무원의 불륜설이 블라이드에서 난리입니다. 현재 돌고 있는 상황은 30대 주무관이 본인이 게이임을 폭로하고 본인 파트너를 유출했다고 하는데요 아웃팅 당한 대상이 50대 유부남 계장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게이 영상까지 유출된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차원에서 명확한 진상조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실관계를 파악해 사실여부를 가려내야합니다. 확인결과 헛소문으로 밝혀지면 최초 폭로자에게 대전시의 명예를 실추한 점을 물어 확실한 법적대응을 해줘야합니다. 대전시의 빠른대응이 필요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