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로또 1등 63개 나온날, 디시 유저 발표전에 맞췄다 13일 1128회차 로또에 조작논란이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려 1등 당첨자 수가 63개로 집계됐는데요 이 가운데 수동이 무려 52개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사람들은 디시인사이드 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또 발표전에 한 디시유저는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9시38분. 오후 7시38분이라는 이 시간은 아직 당첨자 발표 전인 시간입니다. 이 유저는 수동 40명 나오는것 아니겠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저들은 왜그렇게 생각하냐며 궁금해합니다. 이후 62명의, 아니 62개의 당첨종이가 뜨자 사람들은 돌변합니다. 우연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일각에서는 내부고발글이란 지적도 내놓습니다. 의혹은 이 글쓴이가 동행복권의 핵심 관계자인데 조작을 제대로 하는데 실패해 미리 우려를 보였고, 그 우려가 현실화된 것 .. 더보기
현대자동차 2024년 단체교섭, 경영성과금 400% 더하기 1000만원 ■현대자동차의 2024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이 나왔습니다.  합의안은 하기와 같습니다.1. 임금 : 기본급 112,000원 + 컨베어수당 * 컨베어수당 인상금액   (S급 +17,000원, A급 +5,000원, B급  +3,000원)   2. 성과금 및 특별합의  : 500% + 1,800만(재래시장상품권20만포함) + 25주   * 3차 제시 대비 정액 30만,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추가 * 주식단가 283,000원 기준(7/8일 종가)   (1) 성과금   ○ 2024년 경영성과금 : 400% + 1,000만(사회공헌기금 1만원 포함) - 300% + 1,000만 : 본 협약 체결 즉시 - 100% : '24년 12월 말   ○ 2024년 임금교섭 타결 관련 별도 합의 : 5주 - 5주 : '24년 .. 더보기
용준형 현아 결혼 소식에 정준영 몰카 언급한 연예매체 뉴스엔 온라인 매체의 이런 제목 장사는 기록에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였습니다. 가수 용준형과 현아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나와 매체들이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뉴스엔의 제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정준영 몰카 받아본 용준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도를 넘어선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터넷 매체가 자정작용을 잃어버린지 한 참됐지만, 그리고 매체들이 범람한 가운데 한 사람의 네티즌이라고 클릭수를 얻기 위해서라면 제목이 자극적일 수 있다는 짐작은 했지만  요즘 제목은 낚시 천지가 됐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란 것도 없습니다.  물론 용준형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뉴스엔이란 매체에서 언급을 했듯이 과거 잘잘못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미 당시 승리나 정준영은 수사.. 더보기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8000억 기업집단 유창 사위였다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서울지방국세청장) 처가 일가가 연 매출 8000억원대 규모 기업집단 유창 오너 집안인 것으로 천하람 개혁신당 국회의원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장 취임 시 심각한 이해충동 소지는 물론, 지금까지 유창에 대한 세정이 정확하고 공명정대하게 이뤄졌는지 감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창은 강민수 후보자 배우자 조모 일가의 기업집단입니다. 최소 5개 법인이 넘고 강민수 후보자 배우자 해당 법인 중 4개 법인에 등기임원, 후보자 장인과 처남은 대표이사와 이사로 기업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천하람 의원에 따르면 이는 공직자 이해충동 방지법 상 사적이해관계자에 해당합니다. 사위인 후보자가 조세 조사, 부과, 징수 등 제재척 처분에 관계되는 직무 최고 책임자인 국세청장에 오르기 직전.. 더보기
4대그룹, 삼성전자, SK그룹, LG그룹, 포스코그룹 등 비상경영 비용절감 소문 일파만파 IMF보다 어려운 시절이라는 말을 모두 몸소 실감하고 계실겁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직결돼 있고, 수출역군인 대기업들이 비용절감 노력을 크게 기울이고 있다는 소문이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과가 우리나라 국부와 국민의 부와도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이들의 움직임에 언론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도 큽니다.  소문이라고 돌고 있는 내용을 보면 이미 언론에 보도 됐던 내용들도 많네요. 종합해보면 사실에 가깝다는 얘기입니다.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보폭과 몸을 낮추면서 현재 시장상황을 관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입니다.  이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계획안 변경이 대표적이지요. 천정부지로 오른 공사비  ≪대기업の 비용절감 노력에 관한 소문≫ 1. 삼성전자  .. 더보기
현대차 엔지니어 시청역 역주행 "급발진 없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에 대해 급발진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에서 근무중인 엔지니어가 급발진을 믿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논리를 토대로 장문의 글을 작성했는데요 한번 읽어보시고 나름의 판단을 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아래입니다. 블라인드를 보면 급발진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은것 같아. 한x철 영상을 비롯하여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급발진처럼 보이는 영상을 많이 접하다보니 유독 우리나라에 급발진에 대한 두려움이 큰것 같아. 먼저 차량 엔지니어로서 내 입장을 밝히자면, 난 급발진을 믿지 않아. 정확하게 얘기하면, 급발진확률 보다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에 맞고 죽을 확률이 높다고 믿어. 그럼 급발진이 없다고 믿는 이유를 말해볼게.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뺄거 빼고 핵심적인 내용만 .. 더보기
반포자이아파트에서 골드바 분리수거 반포자이아파트에서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6월 28일 서울 반포자이아파트 생활지원센터는 센터장 명의로 골드바 습득 공고를 했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지난달 27일 오후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 직원이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습니다.  이 직원은 곧바로 생활지원센터에 보고를 했고, 지원센터에서 CD플레이어를 버린 재활용분리수거장 위치, 케이스 모양을 알려줄 경우, CCTV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돌려드린다고 했습니다.  5일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신고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 금값은 급등을 거듭해서 1kg 기준 1억원을 훌쩍넘는 1억190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CCTV가 있다지만 직원의 신고로 이 사연이 공고까지 된 것을 보면 직원 양심이 .. 더보기
르노코리아 집게 손가락사태 일파만파 ... 오로라 홍보 차질 집게 손모양, 남성혐오 메갈리아 손모양으로 논란을 일으킨 르노코리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본사 사정에 밝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집게 손모양 사태 후 회사 상황을 블라인드를 통해 밝혔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오로라 프로젝트(SUV 신차 시리즈 공개)가 회사 상황을 개선할 마지막 생명줄이었다고 합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속에서 브랜드이미지로는 최악의 한 수를 저버렸습니다. 이 직원은 이번 사태가 마지막으로 켜진 촛불을 껐다고 표현했습니다. 제가 앞선 글에도 지적했듯이 이 직원도 이렇게 쓰면 안된다의 정석 형태로 사과문을 썼다고 비판했습니다. 본질에 대한 제대로된 사과가 없었고 몰랐으니 당사자를 공격하지말라는 뜻의 사과문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이 직원은 이번 사태가 한 .. 더보기
르노코리아, 소추 집게 남성혐오 대응 잘못하다간 망한다 메갈리아 소추 손가락, 남성혐오 손가락, 남혐 집게 손모양 사태가 르노코리아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로라 프로젝트를 홍보했다가 영상을 모두 내리는 사고를 저질렀습니다. 오로라 프로젝트는 르노코리아의 SUV 차량 개발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이들이 황급히 영상을 내린 이유는 이 영상을 홍보한 여직원이 위 캡처본처럼 남혐 집게손모양을 곳곳에 표시했기 때문입니다. 남성혐오를 본인 얼굴을 직접 드러내면서 곳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사고 이후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논란은 가시지않고 있습니다. 피해는 회사 전체로 튀고 있습니다. 오로라프로젝트는 르노코리아의 생존을 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어떤 직원은 이 남성 집게손가락 혐오사태로 사전예약 물량 500대는 날라간 것으로 .. 더보기
발끈한 이영표, 축구팬에게 전화번호 남겨라? 너 잡아낸다? 이영표 전 축구협회 부회장이 네티즌과 설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축구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침착함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이영표 전 부회장은 이성의 끈을 놓은 듯 네티즌과 싸우고 있습니다. 2002 월드컵의 영광을 알고있는 국민으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영표 전 부회장은 축협 사면 사태때도 침묵하고 커버치기 바빳던 인간이라 놀랍지않네라고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제민이 너도 전화번호 남겨라고 대답했습니다. 댓글 열심히 삭제하시고 스토리로 감성팔이라고 답글을 단 팬에게도 이영표 전 부회장은 너 잡아낸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는 오리무중입니다. 최종예선 3개월을 두고 허공에 떠있는 모습입니다. 네티즌의 화살이 이영표 전 부회장에게 쏠린 이유는 클롭급의 감독이 지원을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