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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_주요 리포트 재해석

마이너스 원유 패닉, 키움증권 선물 사고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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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디시인사이드 갈무리. 

마이너스 유가로 증권가 곳곳에서 참사가 벌어지고 있다는 전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9000만원 사고가 발생했다는 얘기가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습니다. 

 

키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가 마이너스를 인식을 못해서 마이너스 유가 넘어간 순간부터 매매가 멈춰버렸다고 하는데요...

 

0.01때 증거금 2000만원, 5월 선물 3개를 구입한 증언자가 

 

5월물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니까 거래가 불가능해져 청산이 안됐다는 것이지요. 

 

-37달러로 강제청산. 증거금 2000만원 날리고 -7000만원이라는 얘기입니다. 

 

마이너스 거래가 안된다는 고지를 했는지 여부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다른 증권사들도 지금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지금도 다들 청산을 못하고 유가가 옮겨지는 대로 빚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5월물 -37달러로 20달러대에 매수하고 버티는 사람은 잃은 돈보다 내야할 빚이 더 많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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