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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인간 관계에서 손절해야 할 5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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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http://moneyman.kr 의 콘텐츠를 인용했습니다. 

 

머니맨

인사이트 미디어

moneyman.kr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볼 수 있다.”
– 오쇼 라즈니쉬


5개 시험 과목 중 4개를 만점 받아도 한 과목이 기준 점수 이하라면 실격 처리된다. 이런 걸 과락이라고 한다. 나머지 능력이 평균보다 훨씬 높아도 과락이 있으면 탈락하는 셈이다. 사람도 마찬가지. 대부분 능력이 우수해도 어느 한 부분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렇습니다. 모든 시험에서 과락이 있는 이유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과락이 있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도움은 커녕 피해만 입게 될 뿐이니까요


1. 극심한 다혈질
조금만 화나도 제어가 전혀 불가능한 타입이 있다. 이런 사람은 시한폭탄 같은 존재다. 아직 큰 사고 안 쳤어도 언젠가 크게 사고 칠 유형이다. 중요한 일을 맡겨선 안 된다. 늘 조심히 대해야 하므로 여러모로 피곤하다. 특히 우발적 범죄자의 대다수가 다혈질 성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위험한 존재라 평가할 수 있다.

 

-같이 있으면 무섭습니다. 둘이서 술이라도 마시러 간다면 싸움나기 일 쑤입니다. 폭행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면 피하세요 

2. 배려심 제로
단순히 말 함부로 하는 수준을 과락이라 하지 않는다. 여기선 그런 수준을 넘어 아예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타입을 의미한다.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일말의 고민도 없는 사람을 상대하는 건 고통 그 자체다. 사회화 훈련이 전혀 안 된 사람에게 정상적인 사교 활동을 기대할 수 없다.

3. 심각한 논리력 부족
너무 황당한 소리 하는 타입이다. 중국 인구가 얼마쯤 되는지 물었더니 “몰라, 10만 명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유형이다. 뭐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마치 외계에서 온 것처럼 상식과 논리가 없는 건 사회적 공감 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의미다. 이런 사람은 다혈질과 다른 의미에서 큰 사고 칠 확률이 다분하다.

4. 입만 열면 거짓말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거짓말에도 다 급이 있다. 자신의 뿌리가 되는 인적 사항은 절대 거짓말해선 안 되는 부분이다. 이건 심각한 인성 문제고 일종의 정신병이다. 자기 존재 자체가 사기인 사람은 거짓말에 전혀 죄책감이 없고 심지어 그걸 진실로 믿기도 한다.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사람은 사람을 정말 피곤하게 합니다.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100% 사실을 보고도 눈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데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밉니다. 

5. 명예가 없는 막가파
자존감이 부족하고 자기애가 없는 타입이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예욕이 있기 마련인데 이 타입은 그런 게 없다. 욕먹고 비난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죄의식이 약하다.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남의 삶도 함부로 다루기 마련이다.

 

위 5가지 중 하나라도 본인에게 있다면 정상적인 인간관계 유지가 어려우니 한시라도 빨리 고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단 가능한 멀리하는 게 낫다. 인간은 오직 자신의 의지로 바뀌는 것이지 남이 바꿀 수 없다. 말 몇 마디로 타고난 성품을 바꿀 순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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