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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단독] 김정숙 여사 G7 정상회의 사진, 포토샵 '가공'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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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진에 '포토샵' 가공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는 청와대 공식 사진이어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제하의 사진을 12일 올렸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평소 김정숙 여사의 모습과는 유독 어색한 모습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김정숙 여사의 몸 비율을 가늠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신발을 제외하더라도 7.2 등분이 가능한 완벽한 서구적 비율입니다. 

 

평소 김정숙 여사의 외모와는 다른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론 이 부분은 청와대의 과잉의전이 일으킨 참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열심히 나서고 인자한 모습으로 그리고 평범한 우리 아주머니의 모습으로 그렇지만 당당하고 품위있게 활동해 온 김정숙 여사를 오히려 과잉의전으로 우롱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히 평소 모습과는 다르기 때문에 의혹은 공식적인 청와대의 해명 없이는 가라 앉지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실제 풀샷(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풀샷에서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 국민은 김정숙 여사의 외모를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외모가 서구적이어서 더 호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외모보다 행동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고, 혹은 비판을 제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의혹이 사실로 판명된다면 청와대의 합당한 사과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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