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 양구 산불진화 전략도 공개, 군사 작전 방불 11일 14시(오후 2시) 기준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 진화 전략도입니다. 전략도를 통해 산불과의 사투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산림청 휘하 모든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 전문진화대, 군인분들까지 필사적인 노고가 한번에 느껴집니다. 산불과의 사투는 단순히 불을 끄는 것이아닌, 군사 작전을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산불이라는 현실 앞의 적을 섬멸하기 위한 군사행동이죠.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산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진화 작전 상 구역은 모두 A, B, C, D 4개 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군인은 21사단 86연대 군인들이 수고해주고 있습니다. 현황을 보더라도 가동 인원이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인력만 1703명, 장비는 977대나 투입됐습니다. 아래는 산림.. 더보기 [단독]JTBC 내로남불, 그린마더스클럽 '고 노무현 대통령' 실루엣 모독 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희화화가 방송가에서 근절되지 않고 더욱 은밀하고, 치밀하게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엔 K-드라마입니다. 망자에 대한 희화화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2009년 서거 이후 인터넷 상에선 밈화가 될 정도로 광범위 하게 활용 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 고인모독은 일베저장소를 통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현재는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다 보니 일각에서는 악의적 의도가 없이 단순 팬심, 애정어린 마음으로 드립소재로 활용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대통령 중 가장 대통령스러웠고, 대통령 임기를 훌륭히 잘 수행한 인물이었다는 재평가가 나왔기 때문이지요. 이제 노무현 드립 유저 층 자체가 노무현을 진심으로 싫어하고 비하하는 우익 계.. 더보기 블라인드 통해 공개된 적나라한 경찰 수준, 법지식은 판검사 도덕성은 종교인급?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비상식적 행동을 보인 경찰에 대한 지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이 블라인드를 통해 속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익명을 빌려 털어놓은 그들의 속내는 수준이하를 넘어 이런 사람들에게 치안을 일임한 국민의 불안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상상 밖의 수준 낮은 빈정거림 속 그들 경찰관들이 던진 메시지는 자신들 스스로 웰빙, 연금과 월급 받아먹기위해 시험에 합격한 월급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소수의견이고 이들의 일부의견이 경찰을 대표할 수 없다는 반론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가 모여 다수가 되는것입니다. 일부가 모여 대표가 되는것이죠. 저는 이 의견이 경찰관들 통상이 가진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인을 상대하면서 이들 의식속에 이따위 생각을 갖고 있었으리라 확신.. 더보기 아파트 소화전에 생후 7개월 아기 이름 낙서가? 5759 뜻 '충격' 유괴나 인신매매는 1990년대나 흔히 일어났던 예전 일이다? 우리나라 치안은 완벽하다? 6일 공개된 모 아파트의 공지문, 항의문을 보면 이는 기우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CCTV로 도배된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괴 시도가 발생한 징후들이 포착됐습니다. 개인 신변과 가족의 신변은 누군가 지켜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단속해 안전을 확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을 112동 입주민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4월 2일. 소화전 윗부분에 생후 7개월 된 자신의 아이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누가 아파트 입주민의 자녀, 그것도 생후 7개월 밖에 안된 아기의 이름을 파악했으며 소화전에 이름을 적어 놓았을까요. 이 글쓴이는 이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고 다른 호수도 모두 파악했다고 합니다. .. 더보기 러시아 집단학살에, 아기만은 살리려... 아기 등에 가족정보 적는 우크라이나 부모님 소위 글밥을 먹으면서 기사로 전달하는 메시지보다, 사진이 주는 강렬함과 명확한 메시지 전달력을 연차가 쌓일수록 실감합니다. 백마디, 천마디의 구체적인 설명이나 말보다 사진기사 한 컷으로는 사람들에게 ‘각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굳이 말로 장황하게 풀어보려하지 않아도,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을 마주한 사람마다 같은 감정을 갖게 되기 때문이지요. 이 사진이 그렇습니다. 채 귀저기를 벗지 못한 아기의 뒷모습입니다. 이 아기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아기라고 합니다. 아기의 등에 알파벳과 숫자들이 쓰여있습니다. 맨 위는 아기의 이름으로 파악됩니다. 두 번째 줄은 아기의 출생일로 보입니다. 2019년 10월 11일 생. 세 돌이 되지 않은 아기네요. 그렇습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출생일 등의 정.. 더보기 [충격]대전 유명 미술학원 40대 선생님, 미성년 제자에게 파렴치 행위 "이성적 호감 생긴 것 맞다" 대전 모 미술학원에서 학원 선생님의 추태가 5일 인터넷 상에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건 추태 수준이 아니라 향후 법적 문제까지 제기될 수 있는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이날 공개된 대전 미술학원 선생님과 제자 간의 카카오톡 대화 본을 공유합니다. 이 카카오톡 대화 본은 불쾌함을 느낀 이 학원 수강생인 제자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를 하면서 알려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미술학원은 대전광역시 내에서도 핵심 학원가에 입지해 있다고 합니다. 수강생의 성명과 학원 등의 구체적 이름까지 SNS 화면 캡처본에 공개가 돼 있지만, 프라이버시 문제로 익명처리해서 공유합니다. 한해 30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데, 서울/수도권 합격 비율만 80%가 넘는 명문 학원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단독]파리바게트 '계란 톡 후라이 케이크' 표절 도용 논란, "우연의 일치인가요?" 파리크라상 소속의 파리바게트에서 제품 도용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PC 그룹의 대응이 어떻게 될 지 주목됩니다. 도용인지 아닌지 여부는 3일 인터넷 상에서 파장을 일으킨 이 의혹 제보자의 제품과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유추해 보겠습니다. B2C 유통업계에선 입소문과 최종 사용자인 고객(Customer) 평판이 경영의 사실상 모든 것입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상 SPC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대응에 나서리라고 생각됩니다. 위 사진은 파바 밥상 속 8500원짜리 케이크 입니다. 계란 톡 후라이 케이크라는 설명이 덧붙여 져 있습니다. 저 부분이 사진 상으로 보여서 그렇지 일반적인 크기의 큰 케이크가 아닙니다. 8500원의 가격을 감안하면, 통상의 카페에서 판매하는 조각 케이크 크기로 보여집니다. 이 .. 더보기 [충격영상] 베트남 특목고 학생, 부모 앞에서 투신자살 지난 1일, 부모의 과욕이 또 한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낳았습니다. 학업에 대한 압박, 자식에 대한 억압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였습니다. 출세의 핵심 수단으로 공부를 믿고 있는 건 베트남도 마찬가지였네요. 외신과 인터넷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베트남 특목고인 암스테르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투신자살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자살당시 시간은 이미 새벽 3시였다고 합니다. 새벽3시까지 이 학생은 아버지의 감시 아래 공부를 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공부 도중 유서를 작성하고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높이는 무려 28층이었다고 하네요. 특히 이 학생이 작정하고 유서를 쓰는 와중에서도 이 학생의 아버지는 혼을 냈다고 합니다. "무엇을 먼저할 지 무엇을 나.. 더보기 전남일보 만우절 2050년 기사 화제, 간도 수복ㆍ통일 한국 G7 가입, 일본 경제난 직면 만우절은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만우절은 매년 4월 1일, 가벼운 장난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날이라고 정의합니다. 오늘날에는 악의없는 장난으로 낚시하는 날이라고 하지요. 언론계에도 만우절을 기념한 흥미로운 호외가 발행이 돼 소개합니다. 중앙지보다 지역지에서 자유로운 상상력에 기반을 둬 미래를 예측하는 만우절 기념 기사를 발행해 화제입니다. 1일 자 전남일보의 별지로 파악됩니다. 전남일보는 제9473호 4월 1일 금요일 만우절 특집호를 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입수한 사진은 기사 전문이 보이지 않아 제목과 사진 등으로 간략히 소개합니다. 전남일보는 2050년 4월1일자를 상상력에 기반을 둬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대신 희망과 염원도 신문 기사에 담았습니다. 전남일보는 “그날이 되면, 이 기사가.. 더보기 ‘가평계곡 살인사건’ 피해자 윤상엽, 피의자 아내 이은해와 나눈 미공개 카톡(카카오톡) 공개 ‘가평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2명인 이은해와 조현수가 30일 공개수배로 전환되면서 인터넷에선 이은해의 어릴 적 과거부터 성형설 등 각종 이슈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피의자 보다, 피의자에게 억울하게 희생된 이은해의 남편 윤상엽 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윤상엽 씨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CJ 바이오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습니다. 윤상엽 씨 회사인 CJ바이오 연봉은 2019년 기준 6400만원입니다. 직장 근로자를 기준으로 한 연봉실수령액표 데이터에 따르면 6400만원 연봉자의 실수령액은 443만7073원입니다. 가족 부양자, 공제액 등에 따른 편차는 있겠지만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를 제한 대체적인 실수령액이 443만원에 수렴..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